나는 지인들의 따가운 눈초리와 구설수로 죽고 싶다.
페이지 정보
[타로] 하티 621번
조회2,200
본문
제가 상담전화를 받았을때 이미 눈물에 찬 목소리부터 들렸습니다.
아이쿠 우째. .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뭐가 이렇게 속상할까?
다른 타로심리사분들께도 벌써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내담자의 마음은 온전하게 위로가 되지는못했나 봅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울먹이며 설명을 해갔습니다. 힘든 내담자는 엎친데 덥친격으로 힘든 구설수로 많이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줘야할까?
그당시에는 타로를 펼치는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내담자가 하고싶어하는말을 들어 주면서 그상황과 그시간의 감정이 어땠을지를 나름 이해하고 나니
확실히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내담자의 설명이 끝날 무렵
상담내용 중에 제가 궁금했던 부분과 내담자의 설명으로 타로카드를 뽑아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내담자는 현실적 피드백보다는 잠시라도 자기편이 되어준 상담사의 목소리에 위로가 되신 듯 했습니다.
마지막 저의 조언을 기분좋게 받아주시면서
"샘 저 끝까지 상담사 찾은 거 정말 다행이에요" 라고 그 말씀하시는데
우아~ 눈물찔끔
저도 감동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제가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줄수 있었던 그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새삼 상담사란 직업에 다시한번 보람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상담이였습니다.
아이쿠 우째. .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뭐가 이렇게 속상할까?
다른 타로심리사분들께도 벌써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내담자의 마음은 온전하게 위로가 되지는못했나 봅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울먹이며 설명을 해갔습니다. 힘든 내담자는 엎친데 덥친격으로 힘든 구설수로 많이 고통스러워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줘야할까?
그당시에는 타로를 펼치는건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내담자가 하고싶어하는말을 들어 주면서 그상황과 그시간의 감정이 어땠을지를 나름 이해하고 나니
확실히 머릿속에 그려졌습니다. 내담자의 설명이 끝날 무렵
상담내용 중에 제가 궁금했던 부분과 내담자의 설명으로 타로카드를 뽑아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내담자는 현실적 피드백보다는 잠시라도 자기편이 되어준 상담사의 목소리에 위로가 되신 듯 했습니다.
마지막 저의 조언을 기분좋게 받아주시면서
"샘 저 끝까지 상담사 찾은 거 정말 다행이에요" 라고 그 말씀하시는데
우아~ 눈물찔끔
저도 감동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제가 누군가의 눈물을 닦아줄수 있었던 그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새삼 상담사란 직업에 다시한번 보람을 느끼고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상담이였습니다.
추천하기0